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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1분기 석유화학 '호황'·정유 '회복'

◀ANC▶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여수산단 기업들이 호황을 맞고 있습니다.



석유화학 제품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일부 업체는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냈고,

정유업체도 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산단의 대표적인 석유화학 기업인

LG화학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창사 이래 최대치인 1조 4천 81억 원.



[C/G 1 - 투명] 특히 석유화학 부문의

영업이익이 9천 838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4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의료와 위생 등 전방산업의 호조로

주요 제품의 수요가 크게 늘었고,

판매 마진도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롯데케미칼과 금호석유화학 등

다른 입주업체들 역시

플라스틱과 고무 제품의 수요 증가,

공장 재가동의 영향으로

1분기 깜짝 실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INT▶

"자동차, 건설, 가전분야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2분기에도 여전히

호황은 이어진다"



지난해 9천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GS칼텍스도 올해 1분기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C/G 2 - 투명] 올들어 국제 유가가 60달러

선을 회복하면서 재고 평가액이 증가했고,///



수익과 직결되는 정제마진도

소폭이나마 개선됐기 때문입니다.



다만, 항공유를 포함한 주요 석유제품의 수요가

여전히 부진하고,



유가 하락을 부채질 할 수 있는 요인이 많아

완전한 회복세로 돌아섰다고 판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INT▶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증산이나 이란 규제

완화에 따른 영향 때문에 (유가가) 다시

하락할 수 있는 요인도 있어서 불확실성이

증대돼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고요..."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1분기 실적 개선을 이룬 여수산단 입주업체들은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백신 접종의 속도,

미국과 중국 업체들의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MBC NEWS 문형철입니다. ◀END▶

문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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