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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정체성' 연구...미래 정책 방향 제시

◀ANC▶

가장 광양적인 것을 찾겠다는

광양시의회의 특별한 의원 연구 모임이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콘텐츠 발굴과 발전 방안 제시를 통해

지방화 시대에 맞는 정책을 제안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광양시의회가 다른 지방의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의원 연구모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광양 정체성 연구단체'라는 이름의 연구모임은

지난 5월부터 연말까지,

주변 도시와 다른 광양시만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우선 가장 광양적인 것을 찾기 위한

첫 체계적인 연구 노력이란 점이 눈에 띱니다.



전통적인 농산어촌 도시에서 산업도시로 발전하면서

동서간의 서로 다른 지역성과 역사성이 혼재된 광양.



타지인이 많은 지역적 특성과

고착화된 철의 도시 이미지로부터 벗어나

고유한 정체성을 정립한다는 의원들의 목표입니다.



◀INT▶00 08 04 03~, 00 08 26 00~

(신생시가 똑같이 그(다른 시)들하고 같은 목적을 두고 갈 것인가, 저는 그게 아니라고 봐요. 우리 시만이 가질 수 있는 정체성, 고유성 거기에 제철이 있다라는 그걸 우리가 배제할 수도 없잖아요...그속에서 우리 광양시민의 정체성, 우리 광양시가 우리 시민을 위해서 어떤 역할을 해줄 건지에 대한 그 정체성을 좀 찾아야...)



소속 의원들은 이를 위해

광양시 정체성 연구 용역을 발주했고,

다음달 중순, 최종 보고회를 갖습니다.



또, 원도심 공동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 자원을 관광 자원으로 발전시킨

대구광역시 중구의 성공 사례도 벤치마킹했습니다.



전국의 광역지자체의 정체성 비교는 물론

도내 5대 시의 지역 정체성도 면밀히 검토했습니다.



남해안.남중권 중심, 따뜻함, 으뜸, 우두머리 기질, 호국, 철 산업, 미래신산업, 실사구시, 개척정신. 포용력 등은

광양시 정체성의 핵심 키워드로 도출됐습니다.



◀INT▶00 09 33 24~

(시민의 뜻도 설문조사하고, 더불어서 의원들의 생각이 복합적으로 같기 때문에 아마 좋은 결과가 나온다면, 우리 행정에서도 이렇게 좀 받아들이는 것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을까...)



광양시의회가

새롭게 정립한 정체성과 이를 토대로 발굴한 정책 제안들이

앞으로 광양시정에 얼마나 반영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최우식입니다.

◀END▶

최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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