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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부산 거주 60대 남성..순천서 자가격리 중 확진

순천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부산 거주 6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순천시는 오늘(5)
부산 남구 거주 60대 남성 A씨가
부산 확진자와 접촉 이후
주암면 부모님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하다
전남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3일 부산에서
1차 음성 판정을 받은 후
비어있는 부모님 자택으로 자가용으로
혼자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A씨는 지난달 25일과 27일
마스크를 쓰고 주암면 농협 파머스마트를
방문해, 임시 폐쇄조치가 시행됐습니다.
박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