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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센터 수영장, '생존수영' 교육 장소로 활용해야"

폐쇄 결정이 내려진

광양 커뮤니티센터 수영장을

학생들의 생존수영 교육장으로 활용하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광양시의회 김정임 의원은

오늘(9)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정부가 생존수영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며,

학교에서 수영시설을 자체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만큼

폐쇄되는 커뮤니티센터 수영장을

초등학생들의 생존수영 교육장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수영장을 사무공간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학생들을 위한 교육장소로

활용하는 것이 더욱 가치가 있다며

지원계획 수립과 예산 지원 등을

광양시에 요구했습니다.

문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