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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민주당 여론조사 '대통령 관련 직함' 배제 검토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 후보 경선을 위한 여론조사에서
대통령 관련 직함을 후보 이력에서
배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지역 정가에 따르면
내년 총선에 출마할 후보들이
대통령이나 청와대 관련 직함을
경쟁적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부작용을 최소화하기위해
경선 후보 여론조사에서 후보들의 관련 이력을 허용하지 않는 방안을 논의하기로했습니다.

한편 최근 진행된 민주당 중앙당의
총선 후보 경쟁력 여론조사에서
광주전남지역 선거구 3~4곳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비민주당 현역 의원들에게
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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