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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헤드라인 뉴스 ]

1. 여수지역 한 아파트의 냉장고에서 2살 아이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무려 2년간 유기됐던 것으로 드러났는데 충격적인 내막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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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수산단내 오염물질 측정치를 조작하다 적발된 기업들이 권고안이 무리하다고 반발하면서
이행이 늦어질 수 밖에 없게 됐습니다.

불법을 저지를 당사자들이 오히려 배짱을 부리고 있다는 비판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SYN▶
"교통사고로 본다면 100%짜리 사고입니다. 이 용역 하나 못 받아들이고 계속해서 시간을
끄는 것은 대한민국 대기업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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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두환에 징역형을 선고한 오늘 판결의 핵심과 쟁점을 짚어봅니다.

518 역사 재정립에도 의미있는 이정표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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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남동부권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뜸해 졌지만 여전히 당국은 초긴장 상탭니다.

순천에는 코로나 유사 증세를 전담 치료할 병원이 지정됐습니다.(끝)
박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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