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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농지 매입조건 개선, 임대용 농지 공급 확대

정부가 청년 농업인에 대한
농지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농지 매입 기준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비농업인이 소유한 농지를
매입 대상에 포함하고,
밭 매입 단가를 상향 조정하는 등
공공 임대용 농지의 매입 기준을 완화해
다음 달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이를 통해
내년부터는 기존보다 2천ha의 농지를
추가로 매입할 수 있어
청년 농업인에 대한 농지 공급이
보다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문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