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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학교비정규직 총파업 선포.. 급식, 돌봄대란 초읽

전남지역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늘(7/1) 전남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월 3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정부가 학교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처우개선을 국정과제로 발표했지만
어떤 대책도 내놓지 않고 있고 공약이행 의지도
없다며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총파업으로 조리 급식이 불가능할 경우
학생들에게 가정 도시락과 빵,우유를 제공하고
돌봄교실 운영은 학교 내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등 학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김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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