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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어촌뉴딜 300' 9개항 선정..."어촌 개발 탄력"

어촌 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해양수산부의 '어촌뉴딜 300'사업에
전남동부지역 9개 어항이 선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 여수시는 남면 우학, 화태, 직포항등 5개 어항이,
고흥군은 상화도항과 용동항 우두항등 3군데가,
순천시는 와온항 한곳이 사업대상에 포함 됐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각 어항은
내후년 부터 오는 2022년까지
어항별로 여객선 대합실과 공동 작업장,
직거래 장터등 다양한
지역밀착형 생활 SOC가 구축될 예정이며
전체 사업비의 70%가 국비로 지원됩니다.(끝)
박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