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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여수 유소년 FC 창단...축구 엘리트 양성 기반

고등학교 축구팀이 없는 여수지역에
18세 이하 유소년 축구팀이 창단됐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올림픽 축구대표팀 출신 윤용구 감독과
문선욱 코치,
지역 중학교 졸업생 10명과 타지역 선수 8명등 총 21명으로 '유소년 축구클럽 여수FC'를
창단했습니다.

여수시는 지역 출신 유망주들을
직접 양성할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이달부터 체계적인 훈련에 돌입해
후반기부터는 각종 전국대회에
출전시킬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끝)
박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