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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태풍으로 국가정원 물빛축제 22일로 연기

북상하는 태풍 다나스 영향으로
오늘 개막하려던
순천만 국가정원 '여름 물빛축제'가
오는 22일로 연기됐습니다.

순천시는
오늘(19) 점등식을 시작으로
2019 순천만 국가정원 물빛축제를
개막할 예정이었지만,
태풍 다나스 영향으로 개막일을
다음주 22일로 연기했습니다.

국가정원 물빛축제는
다음달 25일까지 35일간 열리며,
물빛축제 기간에는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야간개장도
함께 진행됩니다.
박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