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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원 관련 기사에 대한 의문

기사 작성하실 떄 다방면 자료조사가 이루어졌나요?

기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과 인터뷰 내용이 현재 영재교육원의 상황과 괴리감이 드는 내용이 많이 보입니다. 

그리하다보니, 영재의 정의와 공교육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기사로 보입니다.


영재교육에 대해 비판할 지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기자님과 같은 의견을 통해 개선의 동력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그러나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내용을 통한 맹목적 비판으로 인해

고찰이 담긴 비판이 아닌, 비판을 위한 비판이 된 것 같아 참 안타깝습니다.


중립된 시선이 아닌 편협한 관점으로 보도되는 기사는 영재교육 뿐만 아니라, 언론사에 대한 신뢰도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교육은 백년지대계입니다.

그 중에서도 영재교육은 사실, 백년이 모자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해서는 어떤 도움이 되겠습니까.

진정한 기자 정신은 아마도 기사의 대상에 대한 철저한 조사도 분명 포함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영재교육을 비판하고 싶으시다면, 적어도 중립적인 관점에서부터 시작하시면 어떨까하는 의견을 제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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