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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선 고속화"가 아니라 "전라선 고속철도 신설"입니다. 이슈의 정확한 이해를 "방송 기사문"의 정확한 작성 촉구합니다.

현재 여수 mbc 홈페이지 메인창에 노출 되어 있는 뉴스데스크 보도 화면을 보면 김회재 국회의원 관련 보도화면에 "전라선 고속화" 등이라는 표현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현재의 전라선의 선형개량을 고려한 적도 있었는데 선형개량만으로는 고속철도 수준의 속도를 낼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현재는 전주-여수간 고속철도 노선의 신설로 전라남북도가 합의수준에 이르러서 이를 국가계획에 반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항은 근래에 여러 언론사에 의해서 보도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중대한 시점에 지역방송국은 이슈의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의 이익을 훼손할 수 있는 보도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현재 베링해협을 해저철도로 연결하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어서 향후에는 대륙간 연결철도가 운행될 것이 예상되고 있는 것이 작금의 상황입니다. 이제 유럽-여수간 고속열차뿐만아니라 남미-미국-케나다-여수로 고속열차가 운행되는 시대가 도래할 것입니다. 이런 대륙간고속열차는 평균운행속도가 시속 300km정도가 되어야 경제성 및 운행에 대한 실질적 타당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여수를 포함한 전남 동부지역의 획기적 발전을 위해서는 전주-여수간 전라선 고속철도의 신설이 필수과제입니다.

전라선 고속철도 노선의 신설을 위해서 정확하고 타당한 보도를 해주시기를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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