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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어 본 적이 언제인가요? 음악식당은 소중합니다!!!

우선 음악식당 애청자입니다.

주변인이라는 그 말도 맞겠네요~

음악식당 가족이니까~^^

전국 시청률 1위 라디오 프로그램과 비교도 안될만큼

소중한 라디오를 지키기 위한 애청자들의 표현!

거슬렸을 수도 있어요.

알아주기를 바래서 글을 올린거예요.

좋아하는 라디오를 들을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이 있는데도

본인이 번거롭다고 많은 사람들이 잘 듣고 있는 라디오를 폐지하라고 하는 자신도 돌아보길 바래요.

전 주로 어플로 음악식당을  듣고 있어요.

굳이 이렇게 까지 지역방송을 듣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는 뭘까요? 생각해 봤습니다.

보이는 미디어 시대에 모든 라디오가 소중하고 소중합니다.

취향의 음악만 듣고 싶었다면 멜론 같은 음원사이트를 이용했겠죠~

디제이의 어떤 멘트와 어떤 코너가 마음에 들어 라디오에 참여하기 시작하고 내 신청곡이 나오고 그러는것들이 라디오의 매력 중에 하나잖아요?

여러 사연과 신청곡들로 청취자들 사이에서 서로 위로도 되고 공감도 되면서 라디오를 사랑하게 되는 것 아닐까요?

1위가 아니어도 말이죠.

서울 방송 선물도 빵빵하고 다양한 유명인들 섭외도 하고 

라디오 작가가 몇명이 붙고.....

그런 지원들의 규모를 생각해 보세여~

혼자서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 언디이데.. 속상하겠다 ㅜㅜ

지역라디오보다 훨~~~~씬
 청취율 저조의 라디오 프로그램도 많을 거예요~

그런 라디오마다 가서 누군가 폐지의 정당 이유를 내 취향과 맞지 않다 1위 뭐 어쩌고 저쩌고 말한다고 하면 그게 맞는 걸까요?

우리에게 소중하기에 지키려고 해요.

음악식당. 언디를 말이죠.

그리고 우리의 취향도 소중하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댓글(2)
  • 2021-04-03 22:40

    작성자에 의해 삭제된 답글입니다.

  • 2021-04-07 08:46

    안녕하세요. 담당자입니다.

    더 좋은 방송을 할 수 있는 여수MBC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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