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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불씨가 큰 불로‥화목보일러 사용주의
◀ANC▶ 산속 마을이나, 농촌에서는 아직 기름이 아닌 장작으로 방을 데우는 화목보일러를 종종 찾을 수 있습니다. 연료비를 아낄 수 있다지만, 조금만 불씨 관리가 소홀해도 언제든 큰불로 번질 수 있어 예방 대책이 꼭 필요합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무쇠솥 밑 아궁이에 마른 나뭇가지와 종이 쓰레...
유민호 2022년 11월 25일화물연대 총파업 이틀째‥물류 차질 조짐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와 품목 확대를 요구하는 화물연대 총파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전남지역본부는 현재 파업 참여 노동자 2천500여 명 가운데, 700여 명이 광양항 국제터미널에서 농성을 이어가고 있고 나머지 조합원도 지역 물류 거점으로 이동해 파업에 동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기준 ...
유민호 2022년 11월 25일작은 불씨가 큰 불로‥화목보일러 사용주의
◀ANC▶ 산속 마을이나, 농촌에서는 아직 기름이 아닌 장작으로 방을 데우는 화목보일러를 종종 찾을 수 있습니다. 연료비를 아낄 수 있다지만, 조금만 불씨 관리가 소홀해도 언제든 큰불로 번질 수 있어 예방 대책이 꼭 필요합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무쇠솥 밑 아궁이에 마른 나뭇가지와 종이 쓰레...
유민호 2022년 11월 25일여수)화물연대 총파업 돌입‥광양발 물류 차질 우려
◀ANC▶ 화물연대 전남지역본부가 오늘(24) 0시를 기점으로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과로와 과속에 내몰리지 않게, 적정 운송료를 보장하는 안전운임제를 영구적으로 도입하고, 품목도 늘려달라는 게 화물 노동자들의 목소리입니다. 항만공사와 지역 수출 기업들도 상황을 주시하며,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유민...
유민호 2022년 11월 24일주철현 의원 "해수부, 바다의 날 여수 개최 등 협력 필요"
해양정책 주무 부처인 해양수산부가 여수 지역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은 최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을 만나 내년 바다의 날 행사를 여수에서 개최하고, 항만공사에 박람회장 전담 본부장 직제를 신설하는 등 지역 현안에 대한 해수부의 역할을 촉구했다고...
유민호 2022년 11월 24일광양농협, 내년 4월 도월리 산지유통센터 건립
광양농협이 내년 4월까지 광양읍 도월리에 산지유통센터를 건립합니다. 광양농협은 최근 기공식을 열고 지역 주요 농산물인 매실을 비롯해, 애호박, 토마토, 감 등 연간 2천 톤 규모 농산물 유통이 가능한 센터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기공식에는 허순구 광양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정인화 광양시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
유민호 2022년 11월 23일최무경 도의원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 통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대안교육기관이 행정,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최무경 전남도의원은 전남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안이, 오늘(23) 도의회 교육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는 대안교육기관이 사업 지원을 신청하면, 교육 프로그램 운...
유민호 2022년 11월 23일화물연대 전남본부, 24일 광양항서 총파업 돌입
화물연대가 모레(24) 0시부터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와 품목 확대 등을 요구하며, 전국적인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이번 총파업에 따라, 화물연대 전남지역본부도 같은 날 오전 광양항에서 조합원 2천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고 파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안전운임제는 과속, 과적을 막기 위해, 화물노동자에게 최...
유민호 2022년 11월 22일광양에 세계 최대 양극재공장 본격 가동
◀ANC▶ 광양에 전기차 배터리에 쓰이는 세계 최대 규모 양극재 생산 공장이 들어섰습니다. 연간 9만 톤, 전기차 100만 대의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규모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광양 율촌산단에 들어선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생산 공장입니다. 지난 2018년 첫 삽을 뜬 뒤, 4년 3개월, 네 단계에 걸쳐 공장이 ...
유민호 2022년 11월 10일우회전 일시정지, 사고 줄었지만‥"헷갈려요"
◀ANC▶ 교차로에서 차량이 우회전할 때는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보행자를 반드시 확인한 뒤, 우선 멈췄다가 주행해야 합니다. 강화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전남 지역 우회전 교통사고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경찰이 우회전하는 차량을 멈춰 세웁니다.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다 ...
유민호 2022년 1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