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광양 구봉산 관광단지, '골프장 비중 53%' 숙제
◀ANC▶ 광양 구봉산 일대에 골프장과 숙박, 산악형 체험 시설이 들어서는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다만, 관광단지 면적 중 절반 이상을 골프장이 차지하고 있어,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되려면 내실 있는 콘텐츠와 시설도 함께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
유민호 2022년 12월 19일광양소방, 가뭄 제한급수 상황 화재 대응 훈련
광양소방서가 가뭄으로 인한 제한 급수나 물 공급 중단 상황에 맞춰 최근 화재 피해를 막기 위한 비상소방용수 확보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광양제철소와 공동으로, 해수담수화 시설을 활용해 소방 차량과 펌프를 이용한 흡수, 방수 훈련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광양소방서는 남부지방 가뭄이 장기간 이어지는 만...
유민호 2022년 12월 19일광양읍 4대 은행 '0곳'‥원도심 주민 불편
◀ANC▶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고 인구가 줄면서 원도심을 중심으로 은행 점포가 빠르게 문을 닫고 있습니다. 화상으로 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도 생기고 있지만 한계도 있는 만큼, 금융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 마련도 동시에 필요해 보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대기 시간이 흐른 뒤, 은행 상...
유민호 2022년 12월 16일광양읍 4대 은행 '0곳'‥원도심 주민 불편
◀ANC▶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고 인구가 줄면서 원도심을 중심으로 은행 점포가 빠르게 문을 닫고 있습니다. 화상으로 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도 생기고 있지만 한계도 있는 만큼, 금융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 마련도 동시에 필요해 보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대기 시간이 흐른 뒤, 은행 상...
유민호 2022년 12월 16일강문성 도의원 "율촌 제2산단 조기 조성 촉구"
산업용지 부족을 겪는 여수국가산단을 대체하기 위해 율촌 제2산단 조성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강문성 전남도의원은 최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율촌 제2산단 조성 사업이 10년째 답보 상태라며, 민간사업자가 사업 포기를 밝힌 지 2년이 되도록 행정은 묵묵부답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의원은 기업의 ...
유민호 2022년 12월 16일광양시, 버스·화물차 차고지 외 밤샘주차 집중단속
광양시가 이번 달 말까지, 차고지가 아닌 곳에서 밤샘 주차하는 사업용 여객·화물자동차를 집중 단속합니다. 오전 0시부터 4시까지, 주택가 이면도로나 학교 주변 등 같은 장소에 1시간 이상 주차한 차량이 단속 대상입니다. 적발된 차량은 운수사업법 등에 따라, 최대 5일 간 운행정지나, 과징금 30만 원의 행정처분을 받...
유민호 2022년 12월 15일전남도의회, 전라선 KTX 수서역 운행 결의안 채택
전남도의회가 지역 차별을 해소하고 철도 공공성을 높이기 위한, 전라선 KTX 수서역 운행 촉구 결의안을 오늘(15) 본회의에서 채택했습니다. 현재 수서행 고속철도는 호남선과 경부선만 운행하고 있어 전남 동부 주민이 서울 강남으로 가려면, SRT로 갈아타거나 서울역과 용산역에 내려 다시 이동해야 합니다. 오미화 전남...
유민호 2022년 12월 15일신민호 도의원 "기초학력 보장, 도·교육청 협력 촉구"
전남 지역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도교육청이 협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신민호 전남도의원은 오늘(15)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학교 교육을 통해 갖춰야 하는 최소한의 성취기준인 기초학력 미달 학생이 코로나19 등으로 증가 추세라며, 도와 교육청이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밝혔습...
유민호 2022년 12월 15일"제철소 대기오염..남해 주민도 피해 호소"
◀ANC▶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발생하는 먼지와 분진, 소음 등으로 전남 동부권만 아니라, 경남 하동과 남해군 주민들도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저감 시설 등 제철소 주변 환경을 위한 투자와 연구가 이뤄지고 있지만, 정부 차원의 실태조사와 국회 입법도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유민호 2022년 12월 15일"제철소 대기오염, 바다 건너 남해 주민도 고통"
◀ANC▶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발생하는 먼지와 분진, 소음 등으로 전남 동부권만 아니라, 경남 하동과 남해군 주민들도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저감 시설 등 제철소 주변 환경을 위한 투자와 연구가 이뤄지고 있지만, 정부 차원의 실태조사와 국회 입법도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유민호 2022년 1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