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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효과' 연말 영화관·공연장 북적
◀ANC▶ 연말을 맞아 영화관과 공연장에 사람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일주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흥행을 이끌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광양의 한 영화관입니다. 3D 안경을 받아 든 관객들이 기대감과 함께 상영관으로 입장...
유민호 2022년 12월 22일"제철소 인근 주민 지원 특별법 필요"‥포럼 개최
광양제철소와 국가산단 주변 지역 주민들의 권익 보호와 구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사회적 책임 포럼이 열렸습니다. 전남녹색연합이 주최한 포럼은 제철소 주변 지역 주민 건강과 생활 피해 실태를 조사한 연구진이 참석해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발표 뒤 진행된 토론에서 윤미향 의원실 송봉준 보좌관은 국가산단 주...
유민호 2022년 12월 22일순천 첫 대설특보‥제설작업·비상근무 돌입
순천 지역에 오늘(22) 오전 9시 올겨울 첫 대설특보가 내려지면서, 순천시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순천시는 폭설과 한파로 인한 도로 결빙에 대비해, 제설 차량 7대와 굴착기 1대를 동원해 주요 외곽도로에서 사전 제설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또, 이면도로에는 읍면동 자체 제설반을 꾸려...
유민호 2022년 12월 22일노관규 순천시장, ‘올해의 지방자치 CEO’ 수상
노관규 순천시장이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는 ‘2022 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선정돼 오늘 수상했습니다. 노 시장은 14년 전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브랜드를 탄생시키고, 국내 첫 국제정원박람회를 열어 순천만을 생태 관광지로 만든 성과가 높이 평가됐습니다. 또, 원도심 균형발전과 연향뜰 물의 도시 조성, 복합...
유민호 2022년 12월 22일노관규 순천시장, ‘올해의 지방자치 CEO’ 수상
노관규 순천시장이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최하는 ‘2022 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선정돼 오늘 수상했습니다. 노 시장은 14년 전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브랜드를 탄생시키고, 국내 첫 국제정원박람회를 열어 순천만을 생태 관광지로 만든 성과가 높이 평가됐습니다. 또, 원도심 균형발전과 연향들 물의 도시 조성, 복합문...
유민호 2022년 12월 21일"구봉산 관광단지 공청회, 논의 과정 확대해야"
광양 구봉산 일대에 골프장 등이 포함된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두고, 주민과 소상공인 의견 반영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광양환경운동연합은 성명서를 내고, 오는 28일 예정된 구봉산 관광단지 환경영향평가 공청회를 골약동 주민센터가 아닌 중마동에서 확대 개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연합은...
유민호 2022년 12월 21일데스크)내일 전남 동부 낮 최고 2도‥흐리고 쌀쌀
내일 광주전남 지역에 많은 눈이 예보됐지만, 전남 동부 지역은 눈은 내리지 않고 흐리고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영하 2도로 오늘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도 8도가량 떨어지면서, 1~2도에 머무르겠습니다. 해상에는 흐리고 비가 내릴 예정으로 바다의 물결은 앞바다에서 2.5m,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유민호 2022년 12월 21일노관규 순천시장, ‘올해의 지방자치 CEO’ 선정
노관규 순천시장이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최하는 ‘2022 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선정돼 오늘 수상했습니다. 노 시장은 14년 전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브랜드를 탄생시키고, 국내 첫 국제정원박람회를 열어 순천만을 생태 관광지로 만든 성과가 높이 평가됐습니다. 또, 원도심 균형발전과 연향들 물의 도시 조성, 복합문...
유민호 2022년 12월 21일광양 장내기생충 감염률 12.9%‥전국 가장 높아
광양과 순천, 화순 등 섬진강 유역 주민들의 장내 기생충 감염률이 올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의 5대강 유역 유행지역 장내기생충 발생 현황 조사 결과를 보면, 섬진강 유역의 감염률이 6.8%로 다른 강보다 높았습니다. 광양시가 감염률 12.9%로 조사 대상 시·군 중 가장 높았고, 순천시와 화...
유민호 2022년 12월 21일광양 주택·상가서 잇단 화재‥인명피해 없어
광양의 주택과 상가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하면서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오늘(20) 오후 3시 56분 광양 진월면 오사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 인력 35명, 장비 10대를 투입해 진화했습니다. 앞서 오후 3시 39분 광영동의 한 2층 상가에서도 화재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소방이 불을 껐습니다. 두 화재 모두 ...
유민호 2022년 1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