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순천시,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대상자 모집
순천시가 다음 달 말까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신규 대상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이번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과 건강기기 대여로, 전담간호사가 건강 확인과 비대면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대상자는 만성질환 관리나,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전화나,...
유민호 2023년 01월 24일고흥 우주산업 속도‥전남도, 1조6천억 원 투입
고흥군이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지정 후 우주 산업 발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오는 2027년까지 누리호 반복 발사를 네 차례 진행하고, 차세대 발사체를 개발해 2030년부터 세 차례 쏘아 올릴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기업 유치와 발사체 특화 국가산단 조성 등 8개 분야,...
유민호 2023년 01월 24일여수)봄의 전령사 백운산 고로쇠..채취 시작
◀ANC▶ 광양 백운산 일대에서 고로쇠나무 수액 채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원래 봄의 선물로 불렸지만,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출하 시기가 1월 중순까지 한 달가량 당겨졌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전남 광양시 옥룡면 백운산 자락입니다. 오래된 나무에 구멍을 뚫고, 관을 연결하자 방울방울 물이 ...
유민호 2023년 01월 20일전남 저상버스, 군 단위 '0대'‥갈 길 먼 의무화
◀ANC▶ 앞으로 낡은 시내·마을버스, 농어촌 버스를 교체하려면, 노인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로 바꿔야 합니다. 법 개정으로 저상버스 도입이 의무화된 건데, 도로 사정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은 도입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12년째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장애인 김영기 씨. ...
유민호 2023년 01월 18일'학내 갈등' 광양 창의예술고 공개토론 개최
◀ANC▶ 교육 과정 개편 등을 두고, 학내 구성원 간 갈등을 겪고 있는 광양의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 문제를 풀기 위한 공개 토론이 열렸습니다. 무엇보다 학생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소통과 민주적인 의사 결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전남의 첫 공립 예술학교인 한국창의예술...
유민호 2023년 01월 13일'학내 갈등' 광양 창의예술고 공개토론 개최
◀ANC▶ 교육 과정 개편 등을 두고, 학내 구성원 간 갈등을 겪고 있는 광양의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 문제를 풀기 위한 공개 토론이 열렸습니다. 무엇보다 학생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소통과 민주적인 의사 결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전남의 첫 공립 예술학교인 한국창의예술...
유민호 2023년 01월 13일광양매화·여수동백, 겨울 속 만개 앞둔 꽃들
◀ANC▶ 1년 가운데 가장 춥다는 절기상 대한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남녘에는 벌써 봄의 기운이 움트고 있습니다. 광양에는 매화, 여수는 동백꽃이 성급한 꽃망울을 터뜨리며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섬진강 물줄기가 감싸 안은 (전남) 광양시 다압면의 소학정마을입니다. 올해도 어...
유민호 2023년 01월 12일여수/리포트] 남녘으로 전해오는 봄의 전령
◀ANC▶ 1년 가운데 가장 춥다는 절기상 대한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남녘에는 벌써 봄의 기운이 움트고 있습니다. 광양에는 매화, 여수는 동백꽃이 성급한 꽃망울을 터뜨리며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섬진강 물줄기가 감싸 안은 (전남) 광양시 다압면의 소학정마을입니다. 올해도 어...
유민호 2023년 01월 12일광양 백운산 고로쇠약수 오는 17일 첫 출하
광양 백운산 고로쇠약수가 오는 17일부터 올해 첫 출하됩니다. 광양농협은 광양읍, 봉강, 옥룡 등 백운산 고로쇠약수 채취 대표 농가 20여 곳과 간담회를 열고, 판매·출하 일정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농협은 올해 이른 설날을 고려해 17일로 첫 출하 일정을 잡았고, 1.5리터 등 소량 단위 상품 등 가정에서 소비하...
유민호 2023년 01월 10일"장학금 지급 차별 시정하라"‥포스코 지원할까?
◀ANC▶ 포스코에 정규직 지위를 인정해달라고 소송을 제기한 협력업체 노동자에게만 자녀 학자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 노동자들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이 같은 대우는 차별이라는 진정을 냈는데, 최근 차별을 시정하라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햇수로 3년째 공방이 이어지고 있지만, 실제 학자금 지...
유민호 2023년 0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