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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단독주택서 불...50대 숨져
여수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어제(24) 밤 10시 42분쯤 여수시 광무동의 한 단독주택 2층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2층 주택이 모두 탔으며 52살 여성이 현관문 앞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
김단비 2022년 08월 25일여수 단독주택서 불...50대 숨져
여수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어제(24) 밤 10시 42분쯤 여수시 광무동의 한 단독주택 2층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2층 주택이 모두 탔으며 51살 여성이 현관문 앞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
김단비 2022년 08월 25일규정 있으면 뭐하나...여수 노조 주먹구구 운영
◀ANC▶ 조합비 유용 의혹이 불거진 여수의 한 노동조합과 관련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운영위원회 구성과 자체 감사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는데요. 노조 규약이 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다보니 조합원 사이에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조합비 유용 논란이 불거진 ...
김단비 2022년 08월 25일여수 해양쓰레기 5년 동안 1만 톤...선박 안전도 위협
◀ANC▶ 최근 5년 동안 여수 앞바다에서 수거된 쓰레기 양만 1만 톤에 달합니다. 쓰레기양이 해마다 늘고 있는 것도 문제지만 대형 폐기물의 경우 선박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는데요. 어민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여수 앞바다를 표류하던 폐 가두리 양식시설이 뭍으로 옮겨집니다. 형체를 알...
김단비 2022년 08월 23일여수 해양쓰레기 5년 동안 1만 톤...선박 안전도 위협
◀ANC▶ 최근 5년 동안 여수 앞바다에서 수거된 쓰레기 양만 1만 톤에 달합니다. 쓰레기양이 해마다 늘고 있는 것도 문제지만 대형 폐기물의 경우 선박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는데요. 어민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여수 앞바다를 표류하던 폐 가두리 양식시설이 뭍으로 옮겨집니다. 형체를 알...
김단비 2022년 08월 23일"신선하고 저렴"...가격 거품 뺀 로컬푸드 직매장 '인기'
◀ANC▶ 요즘 많이 오른 물가에 장보기 무섭다는 말 공감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유통 과정의 거품을 빼고 지역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오늘 새벽 수확한 채소가 로컬푸드 직매장 한가운데를 꽉 채웠습니다. 진열대에 놓인 제품에...
김단비 2022년 08월 22일여수시민협 "여수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공개해야"
전라도 시 단위 지자체 가운데 여수시의회만 행정사무감사를 공개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민협이 전라도 36개 시군 행정사무감사 방식을 분석한 결과 여수시의회를 비롯한 4개 지역만 일대일 면담 방식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수시민협은 "여수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
김단비 2022년 08월 22일여수 모사금해수욕장으로 떠밀려온 새끼 향고래 구조
여수 모사금해수욕장 해변으로 떠밀려온 새끼 향고래가 구조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어제(21) 오후 5시 30분쯤 오천동 모사금해수욕장에서 2미터 길이의 새끼 향고래로 추정되는 1마리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해당 고래는 무사히 바다로 돌아갔으며 발견 당시 꼬리와 배면에 쓸린 상처만 있을 뿐 건강상태는 양호한...
김단비 2022년 08월 22일산 옆에 쌓인 굴 껍데기...환경오염 우려
◀ANC▶ 먹고 난뒤 버린 굴 껍데기는 다른 제품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수의 한 업체가 석회석 대체재나 비료로 재활용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굴 껍데기를 보관할 때 적정 시설을 갖추지 않아 환경 오염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굴 껍데기를 재활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여수...
김단비 2022년 08월 21일현관문 뜯고 귀금속 훔친 아파트 빈집털이범 검거
여수경찰서는 오늘 전국의 아파트를 대상으로 귀금속 등을 훔쳐 달아난 60살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구속된 남성은 지난 7월부터 한달동안 전남과 경남 일대 경비시설이 미흡한 아파트 현관문을 뜯고 들어가 귀금속 등 2천5백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또, 경찰의 수사를 따돌리기 위해 오토바이와...
김단비 2022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