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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부, 내일 구름 많고 쌀쌀...바람에 체감온도 뚝
찬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절기, 한로인 내일(8) 전남동부지역은 오늘(7)보다 더 쌀쌀하고 구름 많은 날씨 보이겠습니다. 내일 최저기온은 12~15도, 최고기온은 21~22도입니다. 낮 기온은 주말인 모레까지 20도에 머물겠고 여기에 바람까지 약간 더해지면서 체감온도는 더 내려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해상에서...
김단비 2022년 10월 07일7일용)의무 보험 누락한 공공스포츠클럽.."3년간 치료비도 못 받아"
◀ANC▶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지자체마다 공공스포츠클럽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스포츠클럽은 배상책임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하게 돼 있는데요 유도 강습 도중 학생이 다쳐 수술까지 받았는데 보험 가입을 하지 않아 수년간 보상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2019년 문을 ...
김단비 2022년 10월 07일여수 거문도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전원 구조
오늘(6) 오전 5시 50분쯤 여수 거문도 앞 해상에서 낚시어선이 좌초됐지만 승선원 모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구조정 등을 급파해 1시간 만에 선원과 승객 등 18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배가 암초에 걸려 좌초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단비 2022년 10월 06일전남동부, 내일도 흐린 날씨...해상 강풍 유의
오늘 전남동부지역은 종일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린 가운데 내일도 흐리고 구름 많은 날씨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최저기온은 14~16도,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해상에서 0.5에서 최대 3m까지 일겠고 초속 6에서 14미터의 강풍이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
김단비 2022년 10월 06일여수산단 탱크로리서 염산 누출...자석으로 응급조치
여수 국가산업단지 내 염산을 싣고 가던 탱크로리에서 염산이 유출됐지만 재빠른 대처로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 오전 5시 50분쯤 국가산단 도로를 달리던 트레일러 탱크로리에 균열이 발생해 염산 50l가 누출됐습니다. 탱크로리 기사는 균열 부위에 자석을 붙여 응급조치를 했으며 소방당국은 누출된 염산을 흡착포로 ...
김단비 2022년 10월 06일전남동부, 내일 흐리고 일부 지역에 비...낮에도 선선
오늘(5) 전남동부지역은 흐린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6)도 구름 많고 흐리겠습니다. 여수와 고흥 등 일부 지역에는 오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최저기온은 14~1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1도 사이로 평년보다 4도가량 낮아 낮에도 선선한 날씨 이어지겠습니다. 또 남해서부 해상에 내일 오전까지 바...
김단비 2022년 10월 05일여수 앞바다에 기름 유출한 60대 컨테이너선 선장 적발
지난 3일 여수 앞바다에 기름을 유출한 60대 선장이 적발됐습니다. 여수해경은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로 9천 톤급 컨테이너선 선장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수리 중이던 컨테이너선의 연료탱크가 파손돼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출된 폐유 1.6kl는 여수해양조선소 인근 6km 해상...
김단비 2022년 10월 05일전남대-여수시의회 간담회...상생협력 약속
전남대학교와 여수시의회가 지역과 대학의 상생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오늘(4) 전남대 여수캠퍼스에서 간담회를 갖고, 학생지원시설 신축과 여수캠퍼스 경유 시내버스 노선 개선 등 6개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들은 또, 전문병원 건립 등 통합 약속이 이행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김단비 2022년 10월 04일공용 주차장에서 그물 수리...악취 피해 호소
◀ANC▶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용 주차장을 어민들이 수년 동안 그물 수리장으로 무단 사용해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행정기관으로부터 정식 사용허가를 받긴 했지만 이용객들은 악취 등 문제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여수수협 공판장 옆 주차장입니다. 곳곳에 펼쳐진 그물들...
김단비 2022년 10월 04일30일용)"만기도 안됐는데...직원 실수로 투자 상품 해지"
◀ANC▶ 국내 굴지의 한 금융투자회사의 실수로 투자 상품이 잘못 가입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억대를 투자한 피해자는 상품이 만기 전 해지돼 이자만 천만 원이 넘는 피해를 입게 됐는데요. 해진 전까지 투자회사로부터 어떠한 연락도 받지 못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이익효씨...
김단비 2022년 0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