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장만채, 민주당 탈당 선언..."다양성·포용력 상실"
장만채 전 도교육감이 민주당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장 전 교육감은오늘(16)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을 당당하게 했던민주·정의의 가치를 찾아볼 수 없고 개인들의 권력욕과 이익에 함몰돼다양성과 포용력을 상실했다며탈당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장 전 교육감은 또, 오는 4월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
문형철 2024년 01월 16일여·야 공천 작업 돌입...전남동부권 누가 뛰나?
◀ 앵 커 ▶여·야가 총선 출마자를 결정하기 위한공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동부지역에서도 20명에 가까운 후보들이 공식적으로 출사표를 던졌는데요. 지금까지 예비후보로 등록한 인사들을 포함해 지역별로 어떤 인물들이 출마하는지 문형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C/G 1] ...
문형철 2024년 01월 15일주철현 "허위사실 공표" 고발...이용주 "호들갑"
민주당이 가짜뉴스라고 밝힌 하위 20% 의원 명단을 두고 지역 내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여수갑 주철현 의원은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 명단을 문자 메시지나 SNS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유포했다며이용주 후보 캠프 관계자 3명과김회재 의원의 특보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문형철 2024년 01월 15일여수시, 고향사랑기부금 4억 1천여만 원 모금
지난해 여수시가 모금한고향사랑기부금이 4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참여자는 4천 42명이며, 모금액은 당초 목표액보다 1억 1천여만 원 많은 4억 1천여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여수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답례품에 관광 이용권과 특산물 등을추가할...
문형철 2024년 01월 15일한명진 예비후보, 총선 출마 선언..."예산 확보에 집중"
기획재정부 국장을 지낸 한명진 예비후보가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 총선 출마를공식 선언했습니다. 한 예비후보는 오늘(15) 기자회견을 열고소멸 위기에 직면한 지역을 바로 세우고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기 위해 총선에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 후보는 또, 국회의원의 핵심 역할인 예산 확보에 주력하고, ...
문형철 2024년 01월 15일고흥군 '인구 증대' 역점...정책 발굴·추진
고흥군이 인구 늘리기를올해 역점과제로 추진합니다. 고흥군은 지난달 '인구정책과'를 '인구정책실'로 격상하고 '정주 기반팀'을 신설했으며, 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별도의 TF팀을 구성해 인구증대 핵심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또, 청년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조성과 임대료 지원 ...
문형철 2024년 01월 14일밤사이 기온 떨어져...내일(15) 반짝 추위
월요일인 내일(15) 전남동부지역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오늘 밤부터 기온이 떨어져내일(15) 아침 최저기온은영하 1도에서 영하 3도를 기록하겠고, 낮 기온은 7~8도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앞바다에서 1~2m,남해서부 먼바다에서는 1.5~3.5m로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전남동부지역...
문형철 2024년 01월 14일장만채 전 교육감 "민주당 탈당...향후 행보 고민 중"
지난 대선 당시이재명 후보 캠프에서 활동했던장만채 전 도교육감이 민주당 탈당 의사를 밝혔습니다. 장 전 교육감은 여수MBC와의 통화에서 "이재명 대표 체제의 민주당은 다양성과 공정성을 상실했고더 이상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며민주당을 탈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신당 합류 등 향후 행보에 대해서는"아직은 ...
문형철 2024년 01월 14일학폭 지도하다 아동학대 오명 쓴 교사 '순직 인정'
학교폭력 가해 학생들을 지도하는 과정에서아동학대 오명을 썼던 교사의 순직이 인정됐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에 따르면서울행정법원은 고흥의 한 중학교에서 일하다 숨진 고 백두선 교사의 가족이 제기한'순직유족급여 불승인 처분 취소 신청'을받아들였습니다. 백 교사는 지난 2019년 학교폭력 가해 학생들을 지도하는 ...
문형철 2024년 01월 14일무자격으로 선박 입출항...조선소 관리자, 항소심서 유죄
무자격으로 선박 입출항 유도를 한 조선소 관리자가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부는 도선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한 조선소 운항관리자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1심을 파기하고벌금 5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피의자는 지난 2019년부터 3년 동안 여수의 한 조선소에서 일하며수리를 위해 ...
문형철 2024년 0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