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전라남도
-
경주 지진...광주전남은?-R
◀ANC▶경주에서 발생한 관측 사상 역대 최대 규모 지진의 여파로 어젯밤 광주와 전남에서도 신고와 피해 접수가 잇따랐는데요. 어떤 피해가 있었는지 먼저김인정 기자가 모아봤습니다. ◀VCR▶광주의 조용하던 주택가 도로가 심하게 흔들립니다.같은 시간, 광주전남의 다른 장소들에서도 지반이 ...
최우식 2016년 09월 13일 -
추석 연휴 전남동부지역 교통량 194만여 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전남동부지역의 교통량이 지난해와 비교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순천지사는 추석 연휴인 내일(14)부터 오는 18일까지 지난해에 비해 2% 증가한 194만여 대의 차량이 순천과 광양 등 전남동부지역 9개 톨게이트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날짜별...
문형철 2016년 09월 13일 -
학교 급식 수산물 28.9% 수입산...전남 8.7%
학교 급식에 사용된 수산물 가운데 수입산의 비중이 30%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학교 급식에 사용된 수산물은 1억 3천 6백만 톤으로, 이 가운데 수입산이 28.9%를 차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강원도가 45.6%로 전국 17개 시·도 가...
문형철 2016년 09월 13일 -
여수.여천 전남병원, 의료기관 평가 인증 획득
여수와 여천 전남병원이 여수에서 처음으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평가 인증을 받았습니다.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최근 실시한 의료기관 심사에서 여수와 여천 전남병원이 감염관리와 진료체계, 환경개선 등 4개 영역의 인증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고 밝혔습니다. 2011년 도입된 의료기관 인증 제도는 국내 ...
김종태 2016년 09월 13일 -
농가소득 '전남 최저'...제주도의 78.5% 수준
농가소득의 지역별 편차가 크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남지역의 평균 농가소득은 3천 4백여만 원으로 전국 9개 도 가운데 가장 낮았고, 소득이 가장 많은 제주도의 78.5%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황 의원은 농가소득의 지역 간 격차가 10년 넘게 유지되고 있다...
문형철 2016년 09월 13일 -
통합)중국 크루즈 관광객 6천400여 명 전남 방문
중국 관광객 6천4백여 명이 크루즈선을 타고 전남을 방문합니다. 중국 커티(KELTI) 일용품유한회사 임직원들은 오는 13일과 18일 여수크루즈항 부두로 입항해 여수세계박람회장 내 아쿠아플라넷과 순천 낙안읍성 등을 돌며 게이팝, Big-O쇼 공연 등 특별한 관광을 즐깁니다. 전라남도는 17개 관련 기관 간 크루즈 협의체를 ...
보도팀 2016년 09월 12일 -
통합)광주전남 터널사고, 대부분 여수에서 발생
최근 광주 전남지역 터널사고의 발생지역이여수에 집중됐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이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최근 일 년 동안광주 전남 국도 터널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13건 가운데 11건이 마래터널 등 여수지역 5곳에서 발생했습니다. 전남지역의 경우 터널사고의 치사율도 5.5%로 ...
김종수 2016년 09월 12일 -
"노후준비 하고 있다" 광주 74.9%, 전남 68.3%
노후를 준비하고 있는 가구주의 비율이 전남이 광주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9세 이상 가구주 가운데 노후 준비를 하고 있다는 응답이 광주는 74.9%, 전남은 68.3%로 나타났습니다. 노후 준비 방법은 국민연금의 비율이 광주 54.5%, 전남 41.4%로 가장 많았...
문형철 2016년 09월 10일 -
전남도, 수리시설 보수 국비 127억원 추가 확보
전라남도가 노후나 파손으로 기능이 저하된 저수지 등 수리시설 보수·보강을 위해 정부 추경에서 국비 127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추가로 확보된 예산을 한국농어촌공사에 즉시 배정하고 올해 안에 예산 집행이 완료되도록 지도, 점검을 강화해 추경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한편, 전남지역에서 농어...
보도팀 2016년 09월 10일 -
옛 전남도청 현장 보존 촉구 시민대회
문화전당과 5월 단체가 옛 전남도청 문제를 놓고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5월 단체들이 집회를 갖고 5.18 역사현장의 보존을 촉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옛 전남도청은 살아 있는 역사현장인데 문화전당 측이 일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옛 도청과 경찰청 건물의 원형 보존을 거듭 주장했습니다. 문화전당과 5월 단체의 갈...
보도팀 2016년 0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