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통신유적인
고흥 지역의 봉수 2곳이
국가문화재 사적으로 지정예고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오늘(25)자로,
고흥군 포두면 마복산과 도양읍 장계산의 봉수 2곳을
국가 사적으로 각각 지정 예고했으며,
30일 간의 예고기간이 거쳐
국가사적으로 확정할 예정입니다.
고흥군은
고흥지역 봉수의 경우
조선시대 군사․통신시설로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높고
여수 방답진에서 서울 남산에 이르는 노선에 포함돼 있다며,
앞으로 전체적인 가치 조사와 활용계획 등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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