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낮 흉기난동으로 홍역을 치렀던 주민센터 직원들이 여전히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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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릴 줄 알았어요 실은. 그 상황이 너무 급박해서.."
정신병력이 있는 가해자가 언제 다시 찾아올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인데, 속사정 들어봤습니다.
-. 2천명의 조합원이 참가한 지역의 토지구획정리사업조합이 심각한 내홍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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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항을 비밀스럽게 혼자만 알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죠."
조합장의 배임이다. 음해다. 진통이 커지면서 경찰 수사로 까지 이어졌습니다.
-. 고층 아파트의 화재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도 주민들이 대피 방법에는 무관심 합니다.
아찔한 상황을 피할수 있는 요령. 광양 초고층 아파트 화재 사례를 통해 알아봅니다.
-. 고흥 녹동항에서 제주 성산포를 운항하던 카페리호가 석달만에 철수하는 분위깁니다.
적어도 2년은 운항하겠다는 약속을 어긴 것이어서 지역의 불신과 반발이 고조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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