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순천과 여수의 인구 수는 증가했지만
광양과 고흥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순천은 28만 2천 6백여 명,
여수는 28만 4백여 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420여 명과 250여 명이 증가했지만
광양은 15만 천여 명, 고흥은 6만 3천 8백여 명으로 각각 720여 명과 50여 명이 감소했습니다.
한편 전라남도 전체 인구 수는
185만 5백여 명으로 970여 명이 감소했으며
순천시는 지난해 7월 이후
도내 인구 수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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