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도내 관광지의 매출 분석 결과
여수 해상케이블카가 240억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김기태 의원이 요구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입장수익을 공개한
123개 관광지의 총 매출은 918억원으로
단일 관광지로는 여수 해상케이블카가
최고액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여수가 363억원
순천이 151억원을 기록했으며
곡성군이 146억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입장객 수가 가장 많은 곳은
순천만 국가 정원과 습지로 611만명이었으며, 여수 해상케이블카 입장객은 26만5천명이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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