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 오후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작업에 전남 소방도
인력 지원에 나섰습니다.
전남 소방에 따르면,
강원도 동해안 일대의 산불이
국가재난사태로 선포됨에 따라,
여수와 순천, 광양, 고흥 등
전남 16개 소방서에서
모두 22대의 화재 진압 차량과
61명의 소방 대원이
진화 작업 지원 인력으로 배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장 상황에 따라
투입된 인력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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