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동부 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살인사건과 관련된 방화로 집을 잃은 피해자 돕기에 나섰습니다.
지원센터와 순천지청은
지난 3월 발생한 순천 세모자
살인 방화사건으로 가스 질식으로 중상을 입은
46살 k모씨 모녀에게 천 60만원을
지급하는 한편 병원비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불에 타거나 소방수 등이
스며드는 피해가 난 3가구는 오는 6일부터
3천여만원을 들여 도배, 창호 교체 등
수리작업을 해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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