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둔덕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초등학생 자매가
지난 1년간 모은 동전 15만 6천 9백 원을
이웃 성금으로 기탁해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동백초등학교 4학년 유지은 양과
여수 미평초등학교 2학년 유가은 양으로
가은 양은 지난해에도 3년간 모은 동전
8만 8천 원을 둔덕동사무소에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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