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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현수막 훼손 50대 검거

나현호 기자 입력 2012-12-05 21:30:00 수정 2012-12-05 21:30:00 조회수 0

전국에서 대선후보의 현수막 훼손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순천에서도
특정 후보의 현수막을 훼손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오늘(5)
순천시 별량면 봉림리의 면사무소 앞에 걸린
특정 후보 현수막에 붙은
사진을 찢은 혐의로 50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술에 만취한 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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