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유세를 구경하던 상습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오늘(6), 모텔과 빈집을 돌며
금품을 훔쳐온 혐의로 29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절도전과 11범인 김씨는 출소한 지 한 달만에
다섯 번에 걸쳐 170여만 원을 훔친 혐의로
경찰의 수배를 받던 중, 어제 박근혜 후보의
여수 서시장 유세를 구경하다
긴급체포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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