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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 4,200톤 수확 시작,생산량 평년 80% 수준

나현호 기자 입력 2013-11-15 07:30:00 수정 2013-11-15 07:30:00 조회수 0

고흥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유자수확이 시작됐습니다.

고흥군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관내 450여 헥타르의 유자농가에서
본격적인 고흥유자생산이 시작됐으며,
이달 말까지 4천2백톤의 유자가
수확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작황은
지난해 연이은 태풍과 이상 저온현상으로
예년생산량의 80%에 머물 것으로 보이지만
가격이 소폭 올라 농가 소득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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