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에 레저선박 계류시설을 만들어
주변 마리나 시설과 함께 이용하는
'어촌 마리나역' 대상지로 전남지역
5개 항구가 선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1)
여수의 초도항과 연도항,
신안의 전장포항, 우이도항,
진도의 서거처항 등 전남지역 5개 항구를
'어촌 마리나역' 신규개발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지에는 각각 2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돼
오는 2018년까지 계류와 보급 시설 등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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