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응급의학전문의가 턱없이 부족해
응급의료서비스의 내실을 기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새정치연합 황주홍 의원은
전국 응급의료기관 가운데 13%인 36개가
전남에 있으나,전국 응급의학전문의
551명 가운데 14명만 전남에 근무하고,
전문의가 한명도 없는 곳이
절반을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황 의원은 "전남은 고령인구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아,
응급의료사고율이 높을 수 밖에 없다며
전문의 유치를 통한 응급의료의 내실화가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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