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가
교내 생활협동조합 매장에서
담배를 팔지 않도록 결정한데 대해
학생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남대 학생들은
생협 조합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은 채
담배판매를 일방적으로 중단한 것은
합리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학교측은
학생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기위한 결정이라며
조만간 학생회측을 만나
배경 설명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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