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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메르스 의심환자 최종 '음성'

전승우 기자 입력 2015-06-02 20:30:00 수정 2015-06-02 20:30:00 조회수 0




메르스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에서 최초로 신고된
메르스 의심환자는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서울 소재 종합병원에서
배우자 병원 진료에 동행했다가
첫번째 메르스 환자와 3m 거리에서 5분 동안
접촉한 후 고열 증상을 보인
A씨가 최종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A씨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인 모든 접촉자들의
격리 조치를 해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의료기관에
메르시 의심환자를 진료할 경우,관할 보건소에 반드시 신고하고,주민들에게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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