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내에 거주하는 청년층 인구가
최근 15년동안 14만여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은 최근
기획특집 자료를 통해,지난해 말 현재
15세에서 29세의 청년층 인구가
지난 2000년에 비해 14만 3천여명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같은 기간의 청년층 경제활동인구도 40%이상
급감했다고 밝혔습니다.
각계 전문가들은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위해서는
청년 일자리,교육,복지,문화 등을 융복합하면서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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