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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미래, 창조경제혁신센터-R

김주희 기자 입력 2015-06-12 07:30:00 수정 2015-06-12 07:30:00 조회수 0



               ◀ANC▶
지난 2일 전국 12번 째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여수에 개소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는데요.
MBC 토론 시사데스크에서는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의 미래 비전과
지역 사회에 끼칠 상승 효과를
전망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주요 내용 전해드립니다.
◀END▶
◀VCR▶
토론 참석자들은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국가 경쟁력을 제고할 차세대 미래 산업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현재 센터 내 입주 기업이 4곳 이지만
앞으로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INT▶ 정영준 센터장
(한 20개에서 30개 기업은 입주해서 저희들이 거기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예정입니다.)
센터가 청년 벤처 기업인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도 밝혔습니다.
◀INT▶ 신희중 상무
(부딪혀봐야 해결책 솔루션이 나오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문을 두드려서 도전해보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농도 전남, 나아가 한국의 농수산업의
성장 동력을 견인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INT▶ 김범수 과장
(우리가 지금 모델로 삼고있는 네덜란드도 이러한 농업에 첨단과학이 접목돼서 세계 2위의 농수산품 수출 대국이 된 것 입니다.)
  
또한, 전남 지역에
6차 산업을 접목한
신 관광 트랜드를 만들어 가는
거점이 될 것이라고도 확신했습니다.
특히, 센터의 핵심 전략 가운데 하나인
바이오 화학 산업 육성도
GS칼텍스가 손을 맞잡은 만큼
바이오부탄올, 바이오폴리머 분야 사업 등에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INT▶ 김형순 전무
(휘발유와 똑같은 성능을 낼 수 있는 그런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상당히 기대가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토론 참석자들은
전국 12번 째로 개소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제 2의 벤처 신화를 재현하고
전남의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는 데 의견을 함께
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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