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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 의자' 예비문화유산 우수 사례 선정

유민호 기자 입력 2024-11-28 14:59:43 수정 2024-11-28 15:30:11 조회수 22

순천시가
국가유산청이 주최한
제1회 예비문화유산 공모전에서
법정스님의 '빠삐용 의자'가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50년이 넘지 않아
국가유산 등록이 어려웠던
예비문화유산을 육성하기 위해 열렸으며,
전국에서 1만3천 점이 접수됐습니다.

의자는 법정스님이 지난 1975년
송광사 불일암에서 생활하던 시절,
땔나무 장작으로 직접 만든 유품으로
책 ‘무소유’ 집필 기간 의자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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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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