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식품제조업 종사자 1인당 부가가치가
전국에서 최하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식품 제조업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4년 식품제조업 1인당 부가가치는
농업지역 가운데
경남이 1억 6천4백만 원으로 가장 높고,
전남은 경남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8천백만 원으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황 의원은 이에 대해
전남 지역의 농수산물 이용률이
낮다는 것이라며,
중소 식품제조업의 활성화와
농업인의 6차산업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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