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값 급등으로
광주·전남지역 소비자 물가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 물가지수가
광주 111.05, 전남 110.32로
전월 대비 각각 0.8%와 0.5% 상승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광주의 경우 배춧값이 62.4% 오른 것을 비롯해
호박 109.9%, 시금치 68.3% 등
신선 채소류값이
급등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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