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방통계청이
올해 전남지역 쌀 생산량을
지난해보다 2만 톤 감소한
84만 톤으로 집계했습니다.
쌀 생산량 감소는
올해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2.2% 감소한데다,
낟알이 익는 시기에 비가 자주 내리면서
작황이 부진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전남지역 쌀 생산량은
지난 2천11년 82만9천 톤에서
2천12년 70만 톤으로 대폭 줄었다가
이후 회복세를 보이면서
지난해 86만 톤까지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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