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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도민 안전 보건대책 강화

보도팀 기자 입력 2016-12-17 20:30:00 수정 2016-12-17 20:30:00 조회수 0

전라남도가 감염병과 자살 예방사업을
확대하는 등 보건 개선 대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국민안전처가 발표한 2016년
지역안전지수 분석 결과 전남지역 감염병은
최하 등급인 5등급, 자살은 4등급을 받음에
따라 내년부터 잠복결핵검진 대상을
의료기관과 어린이집 그리고 집단시설 종사자 등까지 확대합니다.

또 노인들이 농약을 자살 수단으로 많이
선택함에 따라 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을
전 시군으로 확대하고 경로당 중심으로
정신 이동상담실을 운영해 자살 위험 노인을
조기에 치료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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