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감염병과 자살 예방사업을
확대하는 등 보건 개선 대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국민안전처가 발표한 2016년
지역안전지수 분석 결과 전남지역 감염병은
최하 등급인 5등급, 자살은 4등급을 받음에
따라 내년부터 잠복결핵검진 대상을
의료기관과 어린이집 그리고 집단시설 종사자 등까지 확대합니다.
또 노인들이 농약을 자살 수단으로 많이
선택함에 따라 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을
전 시군으로 확대하고 경로당 중심으로
정신 이동상담실을 운영해 자살 위험 노인을
조기에 치료키로 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