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고만호 목사 "오월단체 회원 등에 사과"
5.18 관련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여수의 한 교회목사가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고만호 목사는 입장문을 통해 "설교 과정에서 '5.18 당시 폭력이 있었다'고 발언한 것은 3.1운동의 비폭력을 강조하기 위한 것일뿐, 정치적 의도나 5.18을 폄훼할 뜻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 목사는 또, "'교도소 습격이 있었다'고 ...
문형철 2019년 03월 26일타이틀+헤드라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부터 정예지 아나운서와 함께 매일 이시간 여수MBC 뉴스데스크를 진행 하게된 박광수기자/ 항상 정론의 자세를 잃지 않으면서도 더새롭고 더쉬운 뉴스를 고민하며 이자리 임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1)전남동부권 3개 시가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여수공항 활성화를...
김종태 2019년 03월 25일여수-순천 '인구 격차' 2,420명에 불과
여수시와 순천시의 인구 격차가 불과 2천 명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여수시 인구는 28만 2천 8백여 명, 순천시 인구는 28만 3백여 명으로 두 지역의 인구 격차가 2천 420명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말부터 올해 2월 사이에 여수지역 인구는 487명 감소한 반면, ...
문형철 2019년 03월 25일리포트)바다엔 동백꽃 산에는 산수유 '봄 성큼'
◀ANC▶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남도 곳곳에서는 봄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바다에는 동백꽃이 산에는 산수유가 절경을 이뤘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울창한 동백숲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전남) 여수의 명소 오동도. 추위와 매서운 바닷바람을 견디며 서서히 피어나기 시작한 동백꽃은 봄이 다가오...
강서영 2019년 03월 25일여수-순천 '인구 격차' 2,420명에 불과
여수시와 순천시의 인구 격차가 불과 2천 명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여수시 인구는 28만 2천 8백여 명, 순천시 인구는 28만 3백여 명으로 두 지역의 인구 격차가 2천 420명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말부터 올해 2월 사이에 여수지역 인구는 487명 감소한 반면, ...
문형철 2019년 03월 24일리포트)바다엔 동백꽃 산에는 산수유 '봄 성큼'
◀ANC▶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남도 곳곳에서는 봄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바다에는 동백꽃이 산에는 산수유가 절경을 이뤘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울창한 동백숲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전남) 여수의 명소 오동도. 추위와 매서운 바닷바람을 견디며 서서히 피어나기 시작한 동백꽃은 봄이 다가오...
강서영 2019년 03월 24일"지역 국회의원, 특별법 제정에 앞장서야"
지역 정치권이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여수 갑·을 지역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대법원의 재심 개시결정은 여순사건 희생자 명예회복의 출발점이라며, 지역 국회의원들은 여순사건 특별법안 발의에 그치지 말고 임기 안에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앞장서...
문형철 2019년 03월 23일고 백 뉴스)지역에도 프로농구 연고팀 있었다.
◀ANC▶ 겨울에서 초봄까지 실내 스포츠로 프로농구 인기가 많죠 이번 시즌도 플레이오프전을 앞 둔 가운데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데요 한때 여수에도 지역을 연고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프로농구팀이 있었습니다. 2천1년 최우식 기자가 취재한 뉴스 보시죠 ◀END▶ 여수로 연고지를 옮겨 올시즌 패막전을 치른 골프뱅...
김종태 2019년 03월 23일여수지역 현안·국고 건의사업 정책간담회 개최
여수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간담회가 오늘(23) 여수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여수시는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과 세계 섬 박람회 개최,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등 10여 건의 지역 숙원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돼야 한다며 정치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주승용 국회 부의장을 포함한 지역 국회...
문형철 2019년 03월 23일보험금 노리고 부인 살해한 혐의로 남편 기소
보험금을 노리고 부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남편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해 12월, 여수 금오도 선착장에서 접촉사고를 확인한다며, 차량에서 내린 뒤 주차된 차량을 바다로 추락시켜 부인을 숨지게 한 혐의로 50살 A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A씨는 사고 당시 순간적으로 차량이 추락해 구조...
김종수 2019년 03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