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생태수도 '국제적 관심'-R
◀ANC▶자연과 공존을 통한 생태수도로 거듭난 순천의 시책이 일본에서도 큰 관심을 이끌어 냈습니다.세계적인 흑두루미 월동지인 이즈미시의 교류도 강화될 전망입니다.박민주기자입니다. ◀END▶지난 2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 심포지엄,일본 생태계협회가 주관하고 일본 중앙부처가 후원한...
박민주 2015년 11월 24일순천 모 파출소 직원들, SNS로 사건 기록 노출
순천의 한 파출소 직원들이개인 정보가 포함된 사건 기록을 그룹형 SNS에 공개적으로 올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순천경찰서에 따르면지난 5월부터 순천의 한 파출소 직원들은 공개 상태로 설정된 그룹형 SNS를 통해피해자나 가해자의 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사건 정보가 담긴 문서를 공유했으며,이에 따라 개인 정보 등...
문형철 2015년 11월 24일전남 개발 품종..골드키위 일본 첫 수출
전남에서 개발한 골드키위 품종이 일본 첫 수출길에 오릅니다. 전남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해금 골드키위' 품종이 순천과 보성, 광양, 강진, 담양, 해남, 장흥 등 도내 7곳에서 생산돼 오늘, 순천 승주읍 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일본으로 10톤이 수출됩니다. 해금 골드키위 수출은 이번이 처음으로 순천 거점산지유통센터를...
박민주 2015년 11월 25일순천, 개인정원 8곳 관광상품 출시
순천시가 전국 처음으로 시민들이 가꾸고 있는 개인정원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했습니다. 순천시는 지역내 우수 개인정원 8곳을 '오픈가든'으로 선정해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코레일 '내일로 여행객'을 대상으로 체험 관광상품을 운영합니다. 오픈가든 투어는 개인의 정원을 일정기간 개방해 이웃에게 공개하는 신개념 정...
박민주 2015년 11월 25일하이트진로(주) 순천사랑 10차 기금 전달
하이트진로 전남본부는 순천사랑 10차 기금 321만 원을 순천시에 전달했습니다. 순천사랑기금은 하이트진로 전남본부가 지난 2013년 4월부터, 순천지역에서 판매되는 주류 한 병당 2원씩을 적립해,5천만 원 달성까지, 매분기 1회씩 후원을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천 500만 원의 기탁금이 전달됐습니다.
박민주 2015년 11월 25일광양, 순천 선수 세계정구경기 석권
세계 정구 경기 사상 최초로 광양 출신의 주옥 선수가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습니다. 광양 출신 NH농협 소속 주옥 선수는 2012 아시아선수권대회, 2013 동아시아대회, 지난 해 인천 아시안게임에 이어 지난 21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 15회 정구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해 세계 정구 사상 최초로 그...
김주희 2015년 11월 25일순천시의회,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공청회
순천시의회가 '순천대 의대 유치를 위한 바른길을 찾기' 공청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순천시의회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공청회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순천시의회 의원들과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고재경 부의장, ...
박민주 2015년 11월 26일430여 차례 뇌물, 광양세관 공무원 '집행유예'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430여 차례에 걸쳐 2천만 원이 넘는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광양세관 공무원 58살 권 모 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5천 5백만 원, 추징금 2천 3백여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청렴성이 요구되는 공무원이 업무와 관련해 상당한 기간에 걸쳐 뇌물을 받는 등 죄질이 불량...
문형철 2015년 11월 26일여수에서 탱크로리 넘어져..화학물질 누출
오늘(26) 낮 12시 10분쯤 여수시 율촌면의 한 교차로에서 34살 천 모 씨가 몰던 16톤 탱크로리 차량이 옆으로 넘어지면서 천 씨가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에 실려 있던 액체 상태의 아세트산 14톤 가운데 180리터가 인근 도로와 배수로 등에 흘러나와 방제작업이 이뤄졌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가 작...
권남기 2015년 11월 26일선암사 주지 선거 앞두고 무자격 후보자 논란
오는 30일 순천 선암사 주지 선거를 앞두고 무자격 후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태고총림 선암사 20여 명의 소장파 재적승은 결의문을 통해 "30대 주지 선거에 출마한 2명의 후보자 가운데 1명이 학력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는데도 선관위가 해당 후보자를 자격심사에서 통과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절 내부 법규를...
문형철 2015년 1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