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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칭기스칸을 위하여 등록일 : 2010-06-29 12:08

미래의 칭기스칸을 위하여


나는 인(人)의 장막을 쳐놓고
거드름을 피우지 않았다. 말단 병사도
나를 부를 때는 이름만 부르면 됐다.
난 내 뺨에 화살을 쏜 적이나 포로까지 만나
함께 일하려고 애를 썼다.
나는 사나이답게 호탕하게 살았으므로
그것으로 족하다.


- 김종래의《밀레니엄맨-미래를 꿈꾸는 또 다른 칭기스칸들을 위하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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