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좋은생각 오늘 등록일 : 2012-11-22 10:33 kang****@y****.kr 조회수 : 251 오늘 강요훈 언제는 새색시마냥 다소곳하던 햇살이 몹쓸 병이 도졌는지 자발이 심한 아침 바람도 잔뜩 토라진 기색이다 오다 어디서 누군가와 심한 언쟁이라도 귀 담아 들었는지 애먼 나뭇가지에 화풀이 해댄다 순간 억울해지는 나무 주위는 바람이 입힌 피해자 속출한다 속울음 꿀꺽 삼키는 헐벗은 나무 침묵으로 대신한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2000 등록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