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목포신항 --자동차부두 달라진다-R



 목포신항이 자동차부두로서 면모를더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2자동차부두 공사에 착수해오는 2023년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신항에서 처리한 자동차 물동량은지난 2017년에 6백만 톤을 넘어섰습니다.
 물동량은 늘었지만환적 자동차부두와 수출 자동차부두가7백50미터 가량 떨어져 있어 비용부담과 불편이 따르고 있습니다.
 C/G] 항만당국은 1자동차부두 옆에240미터의 접안시설 등 3만 톤급 한 선석을 추가 건설하기로 하고올해 17억원의 설계비를 확보했습니다.           ◀INT▶ 김영준[목포지방해양수산청]/20년부터 사업을 착공하여 2023년까지 전체 사업비 472억원을 들여 건설하는 것으로계획되어 있습니다./
 2자동차부두가 준공되면 승용차 기준으로연간 23만대를 더 처리할 수 있습니다.
 전용부두 확충과 함께 광주기아차에서목포까지 거리도 군산이나 광양 등경쟁항구보다 가까워추가 물량 확보 여건이 유리해집다.
 목포항에서 처리한 물동량은차량과 철재가 70%를 차지하고 자동차만절반을 훨씬 넘어 자동차 처리 비중이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항만당국과 물류회사는 부두와 함께수출에 필요한 작업 처리장도 건설해화물유치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S/U]목포신항에 자동차부두가 신설되면수출자동차와 환적 처리 물량이 크게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진수입니다
최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