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전라남도

전남도, 올해 국보 등 문화재 정비에 865억 원 투입

전라남도가 올해
문화유산 보존 관리와 재난 예방을 위해
지난해보다 194억 원이 늘어난
865억 원을 투입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여수 진남관과 순천향교 명륜당 해체보수 등,
276개 문화재 보수정비에 470억 원과
순천 송광사 해청당 보수 등
13개 전통사찰 보수정비에 27억 원 등,
문화재 보존,관리에
865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또,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한 방재사업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전남에는
국보를 비롯한 국가지정 유형문화재 458개,
도 지정문화재 761개,
전통사찰 96곳이 지정돼 있습니다.
최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