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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차범근, 고흥 동계전지훈련장 깜짝 방문

고흥이 동계전지훈련장소로 부각된 가운데,
차범근 전 감독이 오늘(17),
박지성 공설운동장을 깜짝 방문했습니다.

동계훈련 중인 유소년 축구 선수들을 만난
차 감독은 선수들이 건강하게 훈련에만 전념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 선수로
성장해 주기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선수들을 일일이 격려했습니다.

고흥군은 이번 시즌 동안
축구 16개팀과 야구 18개팀 등,
43개 전지훈련팀이 찾아 와,
20억 원 이상의 경제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우식